#정호연

사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활동 소식

2021.10.17

[인터뷰②]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 "전례없는 정호연 기적, 더 긴장할 때"

사진=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새벽役 정호연 | 사진=넷플릭스(Netflix)

| 모델→배우 '오징어 게임' 정호연, 글로벌 신데렐라 급부상
| 이소영 대표 "붐은 현상, 매 순간 긴장…韓스타 모범 사례 됐으면"
| 아티스트만큼 외로운 매니저의 길 "내가 나를 믿는게 중요"


'사람'으로 확장하고 '콘텐트'로 공유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가장 먼저 소개되는 사람엔터의 정체성이다. 지난 2006년 충무로 연기파 배우 중심의 매니지먼트로 출발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5년만에 눈에 띄는 글로벌 성장을 일궈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났다. 효율적인 배우 콘텐트 사업을 바탕으로 제작·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돌고 도는 생태계에서 '사람 시대'를 맞이했다. 갑자기 얻은 결과가 아니다. 운도 세 번이면 실력이다.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결과를 위해 아티스트 외 사람엔터 사람들이 함께 걷고 달렸던 시간을 업계는 알고있다. 사람엔터의 수장으로 15년의 세월을 이끈 이소영 대표는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그리고 중심에서 의미있는 경쟁력 속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며 '사람'이라는 고유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했다.
뿌린 씨앗으로 얻은 열매도 달다. 최근 사람엔터 배우들은 TV와 영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주목도가 남다르다는 점이 엔터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인다. 올해 농사는 그야말로 대풍년. 이 또한 온갖 풍파를 겪으며 버텨냈기에 얻어낼 수 있었던 성취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쁠 시기, 이소영 대표를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 열리고 있던 부산에서 만났다.
2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에 사람엔터 배우들 역시 많은 힘을 보탰다. 조진웅·엄정화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각각 개막식 레드카펫, 액터스하우스 등 공식 일정을 비롯해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최희서는 '언프레임드' 감독으로, 상반기 '자산어보'와 추석시즌 '보이스'를 선보인 변요한과 '미나리' 한예리도 참석해 "'부국제'에서는 뭐라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부국제 내 사람엔터의 존재감은 매 해 남달랐다. 영화인으로 시작해 독립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은 신인 시절부터 부국제와 함께 해 왔다. 2년 전에는 소속사 이름으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을 개최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결과없는 계획에 "과연"이라는 시선도 따라 붙었지만, 그로부터 2년 후 대내외적으로 준비했던 글로벌 전략이 하나 둘 꽃을 피우고 있다.
공명·권율·김민하·김성규·김성식·김재영·데이비드 맥기니스·문동혁·민성욱·박규영·박예진·변요한·신주환·심달기·엄정화·유희제·이가섭· 이기홍·이성욱·이운산·이주영·이하늬·전채은·정소리·정호연·조진웅·최수영·최원영·최희서·한예리 등 신예부터 터줏대감까지 맹활약 중인 사람엔터의 모든 배우들을 이야기 한다면 2박 3일도 모자라다. 이번엔 부국제의 시간을 잇는 마음으로 '글로벌'에 집중했다.
2년 전 발표했던 영국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 감독과 협업작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이후 공개한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사람엔터는 이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 중이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로서, 매니지먼트 대표로서 아티스트들과는 또 다른 외로움과 고충, 성취감을 느꼈을 이소영 대표의 이야기도 엿들을 수 있었다. 전쟁터 같은 업계에서 여성대표로서 버티고 이겨내야만 했던 숱한 장애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이해 가능하다. 사람엔터 최고 강점 중 하나는 배우, 감독, 스태프 할 것 없이 한 발 빠른 속도로 '사람'을 알아보는 '좋은 눈'이다. 책임감과 신뢰, 경험으로 쌓은 선구안. 미세하게나마 털어낼 수 있었던 이소영 대표와 사람엔터의 영업 비밀 아닌 비밀이다.

"글로벌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

-'오징어 게임'의 정호연 배우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어요. 배우로서는 첫 작품으로, 단 며칠만에 글로벌 신데렐라가 됐죠.
"지금의 상황이야말로 글로벌 OTT 플랫폼에 고마운 일이에요.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 김지연 대표, 황동혁 감독께 가장 감사하고요. 정말 럭키한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모델로만 알려졌던 정호연 씨가 '오징어 게임'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가 있을까요.
"시작은 역시 '미나리'네요.(웃음) 지난해 초 '미나리'가 선댄스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미국에 넘어갔던 시기에 호연 배우는 뉴욕에서 모델로 쇼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저는 코로나19 직전이라 한창 제작 관련 미국 현지 오피스 설립도 추진을 하고 있었거든요. 한 3~4일 정도 시간이 있었고 뉴욕과 LA를 넘어가야 하는 일정이었는데, 찰나에 뉴욕에서 호연 배우를 만났죠. 이상하게 '오징어 게임' 새벽이 이미지가 자꾸만 떠오르더라고요. 새벽이는 대사가 많지 않고, 정서와 감정으로만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잖아요. 호연 배우를 보면서 '그 모든걸 이미 다 갖고 있는 사람이다'는 엄청난 확신이 생겼어요."

-배우를 설득했나요.
"그보다는 제작사와 감독님에게 먼저 어필을 해야했죠. 아무리 우리 소속 배우라 하더라도 추천을 할 땐 최대한의 확신이 있어야지 아니면 민폐가 되잖아요. 책임도 제 몫이고요. 배우를 브리핑 하는 입장에서 저 스스로도 제 말에 대한 믿음을 생명같이 생각하는 사람이라 '이 배우를 이 작품에 쓰는데 나를 믿어 주십시오'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요. 정말 어려워요. 결과가 잘 나와야 믿음도 유지가 되고요. 선구안, 해석력을 총동원해야 하는데, 호연 배우는 뉴욕에서 만남 후 제작사와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됐죠."

-어떻게 했나요.
"고민이 많았어요. '나는 계속 새벽이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는데 이 배우가 정말 해낼 수 있을까?' '너무 신인 배우여서 추천을 하는 것이 맞나?' 싶은 솔직한 마음도 있었고, 사실 새벽이 역을 두고 이미 너무 많은 오디션을 봤던 때라 '이 타이밍에 호연 씨를 말씀 드리면 제작사, 감독님께 너무 혼선을 주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됐고요. 그래서 일단 '해외에 있으니 배려를 해 달라'는 마음과 함께 셀프 테이프를 보냈고, '최종적으로는 감독님이 판단하시겠지만 한번 확인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어요. 감사하게도 대표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제작진들이 잘 봐주셨던 것 같아요."

-호연 씨의 상황은 어땠나요.
"단순히 셀프 테이프만으로 선택된 배우는 아니에요. 저 역시 대면 오디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어쨌든 감독님도 얼굴을 직접 보셔야 결정을 하시지 않을까' 싶었죠. 미국에 쇼가 걸려있던 호연 배우에게 '나는 이 작품이 호연 씨에게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지금은 본인이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근데 또 겸손한 배우라(웃음) '당연히 가겠다. 떨어져도 괜찮다.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기회다'라면서 쇼를 캔슬하고 오디션을 택했어요. 운명이었나봐요. 결국 가장 마지막에 새벽이 캐스팅이 확정됐죠."

모델에서 배우로 성공적 데뷔 신고식을 치른 정호연 | 사진=넷플릭스(Netflix)


-모델 정호연의 어떤 모습에서 배우의 가능성을 봤나요.
"워낙 많은 배우들을 봐왔고, 특히 제가 광고·마케팅을 했던 사람이라 모델의 강점도 알고 있었어요. 영상보다 그래픽 광고를 많이 다뤘는데, 찰나의 순간 할 수 있는 표현에 대해 워낙 많이 공부하고 고민을 했죠, 영상 광고가 갖고 있는 힘이 브랜드와 만났을 때 그 이미지를 찰나에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모델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니까 배우들을 만나 이야기하거나, 영상, 사진을 보면 그 배우가 자신의 감정과 소울, 아이덴티티를 순간 극대화 시킬 수 있는지, 없는지 어느 정도는 보여요. 호연 배우는 모델 시절부터 매력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했지만 연기적으로도 자신의 것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본연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외모와 매력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범죄도시' 때 현장에서 김성규 배우를 처음 봤는데, 비주얼이 그렇게 예쁜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눈썹도 다 밀고.(웃음) 근데 에너지가 확 느껴졌어요. '아, 굉장한 배우다. 너무 잘생겼다. 상업적 엣지가 어마어마하다'고 칭찬했더니 다들 놀라더라고요. 이후 현장 태도, 평판 체크만 추가적으로 하고 바로 '계약하자'고 했죠.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매니지먼트를 꾸려 가고, 훌륭한 감독님, 배우들과 작업을 하면서 매니저로서 저 역시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아요.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요."

-배우들의 다음 스텝도 지금의 성공만큼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예리 배우는 저와 가장 오래 된 배우 중 한명이에요. 아무 조건없이 '미나리' 출연을 결정하고, 그 척박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돌아와서도 약속했던 작품을 하고. 그런 그녀를 보면서 '아, 저렇게 곳곳에서 세상이 흔들리고 바뀌어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배우가 있구나' 새삼 감동했어요. 배우로 힘을 얻는건 아무래도 한예리예요. 아카데미 때도 존경하는 윤여정 선생님 옆에 설 수 있는 것 만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것 만으로 그저 기뻐했던 배우거든요. 그래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가 제가 더 기대하고 있어요.(웃음)

호연 배우는 이렇게 훌륭한 기회를 통해 전세계 어떤 배우, 패션 모델에게도 볼 수 없었던 인성과 소양으로 리스펙할만한 배우가 되기를 바라요. 지금의 현상 자체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시뮬레이션도 해야겠지만, 분명 겸손할 필요가 있고, 호연 씨는 그러한 배우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해요."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 같은데, 가장 필요한건 역시 시간이겠죠.
"맞아요. 빠르지만 정확하게. 호연 배우는 일단 이 아티스트를 알고, 도움을 줬던 분들 모두가 섭섭하지 않게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어요. 누구도 곤란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해외에도 '한국 본사가 이렇게 다 열어놓고 생각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죠. 특히 외국은 업무 스타일 자체가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어떤 활동을 결정할 때 자칫 오류를 범하기 쉬워요. 그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고, 우리도 없던 일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라 빠짐없이 점검을 하고 있는 단계예요. 지킬 수 없는 행사를 약속 한다던가, 계약을 잘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안되니까요. 호연 배우의 모델 일을 담당하는 미국 에이전트도 이 현상들에 너무 놀라워하고 있어요."

-또 주목할만한 배우가 있을까요.
"애플TV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파친코'의 김민하 배우도 기대해 주세요. 지금은 살짝 고개를 갸웃거릴 수 있지만 '오징어 게임'도 시작할 땐 이 결과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웃음) 이 배우가 극에서 갖고 있는 롤이 어떤 롤인지 상상을 잘 못할텐데, 원작을 본 분들은 아실거예요.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고요. '미나리'도 한국 사람 이야기, '오징어 게임'도 한국 드라마, '파친코' 역시 한국 역사를 확장한 이야기를 다뤄요. '어떤 결과가 오든 배우로서 행보에 발을 붙이고 있자' 말하고 있어요."

 

애플TV플러스 '파친코'에 출연하는 비밀병기 김민하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기쁨을 누리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게 돼죠.
"약간의 기회이자 위기랄까요? 붐은 현상이고, 시장성이 넓어지는 것이지 절대 우리만의 것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더 큰 스타는 또 탄생할 것이고, 새로운 행보도 나타날 거예요. 전세계가 들썩들썩할지언정 한국 콘텐트의 한 배우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는 자세가 필요한 타이밍이 아닌가 싶어요.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또 만나게 될테니까요. 정호연, 김민하 배우 모두 시작하는 단계라 저도 '잘 케어해야겠구나' 매 순간 긴장하고 있는건 맞아요. 다만 어떤 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스타보다 모범이 되는 사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스타는 다르네. 이게 다르구나' 두 배우 모두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고, 저를 포함한 매니지먼트에는 유지·보수의 의무가 있죠.(웃음) 굉장히 냉정해져야 할 순간인 것 같아요."

"감정을 공감하되, 교감하지 않는다"

-매니지먼트 수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뭔가 '누군가에게 보람을 느낀다'는 마인드는 버려서 계속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 이 안에서 나의 의지나, 직업적 사명감, 윤리관을 인정해주지 않아도 스스로 떳떳하게 중심을 잡고 있으면 훨신 훌륭한 후배들이 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요. '뭘 증명하려고 이렇게 혹사하지?' 싶다가도 '그 시간에 일을 더 하자'는 마음이죠. 어떤 말을 내뱉는 순간 결과를 내야 하는 업이라. 일에 대한 결과가 아니면 진심이 잘 밝혀지지 않기도 하고요."

-아티스트들이 느끼는 것 이상의 외로움을 느낄 것 같기도 해요.
"하…. 눈물이 나려고 하네. 하하하. 감정적으로 꽂히면 객관적으로 안 보여요. 배우가 감정에 꽂히거나 깊숙하게 들어가 시야가 좁아질 때, 매니저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하는거죠. 이것도 결국 배우들을 통해서, 배우들과 일을 하며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나아가는지 보고 배운 세계관이에요. 고맙게도 우리 배우들이 수 많은 감독, 작가님 등 업계 최고 창작자들과 일을 했고, 저는 프로모션 전 과정, 시작과 끝을 함께 하다보니 어깨너머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았죠. 오히려 간접 경험이 더 많은 스터디를 하게 만든 것 같기도 하고요."

-감정적 교류를 지양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행복을 찾으려 하지만 직업윤리는 버리면 안돼요. 저는 배우를 대변하는 사람이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죠. 이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봐 주고, 정리해줘야 하는데, 감정에 같이 편승되거나 함께 빠져 있으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을 받아주는 순간, 한쪽에 휩쓸리기 마련이고 그럼 다른 한쪽은 망가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모두가 흥분하거나 반대로 차가워졌을 때, 저는 적당한 온도를 계속 유지해야 해요. 그래서 때로는 냉정해 보인 적도 있을 거예요. 외로운 싸움의 과정은 말로 다 못해요.(웃음)"

-명확한 역할을 찾기까지도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떻게 중심을 잡았나요.
"끊임없이 질문을 해요. '객관적 판단을 하고 있나? 감정을 따라가는건 아닌가? 모든 정보를 받았나?' 가끔은 배우들도 '왜 내 감정을 몰라줘!' 하기도 하고, 주변에서는 '강성이다' '대표가 강압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어요. 사실 '일 밖에 모른다'는 말은 결국 '돈 밖에 모른다'까지 나오기 마련인데, 알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제 가치관은 더욱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죠. '감정을 공감하되, 교감하지는 않는다.' 정말 버틸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때도 있었지만 그런 순간에도 '매니지먼트 내 나의 역할이 뭘까'에 대해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 나갔어요."

-사랑하지만 거리를 둬야하는 느낌일까요.
"직업을 중심에 두고 따지면 오만가지 감정이 다 들어요. 좋아서 하는 일이고, 선구안을 갖게 해주는 훌륭한 직업이고, 배우도, 작품도 너무나 애정하지만 자꾸 떨어져야 하는, 한 식구가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외로움은 분명히 있어요. 때론 '와, 이거 진짜 못할 직업이구나' 싶기도 해요.(웃음) 그래도 저변에 애정이 있다는건 변함 없어요.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가볍게 던져보고 싶은 질문인데, 대표님이 보는 '배우'는 어떤 사람들인가요.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직업? 배우는 공감으로 감정을 치유하고 스토리를 전달하는 직업이라 생각해요. 아주 포괄적으로, 개개인의 성향이나 이미지는 떠나서요.(웃음) 실시간으로 같이 교감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생각하고, 아티스트 범주에서 '배우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로 보기도 하고요. 사람엔터에도 무용을 하다가, 순수 아트를 하다가 배우를 하는 분들이 꽤 있죠. 진짜 종합 예술이라고 해야 할까요? 음악 전문가, 미술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준비해준 자리에서 표현을 해야 하는 가장 끝의 인물이기도 하잖아요. 그 순간 모두가 그 사람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명예로워야 하고, 누구보다 겸손해야 하고,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협업의 중요성이요. 그래서 영향력이 큰 것 같기도 하고요. 아주 클래식한 타이틀이고, 흔하게 쓰이지만, 아무나 가져갈 수 있는 타이틀은 아니죠."

-선배 매니저로서 같은 길을 걷는 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매니저는 배우를, 사람을 컨트롤하는 직업이 아니다. 많은 정보를 열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지 누군가를 위한다는 것처럼 움직이면 안된다. 케어에는 집중하되 전문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 함께 긍정의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 흔히 이미지 관리라고 하죠. 강압적인 가르침이나 교육은 한계가 있어요. 배우 스스로 성장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본연의 매력이 빛난다는건 대중 분들도 잘 알아요. 무엇보다 '당신의 선택을 믿어라. 법칙, 룰은 없다.'는걸 꼭 전하고 싶네요.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위험해요. 지금 내가 생각하는게 가장 맞다는걸, 누구보다 스스로를 믿어주길 진심으로 바라요."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원문보기 : https://news.jtbc.joins.com/html/228/NB12027228.html

2021.09.29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 예상! '오징어 게임'의 스타 정호연, 전세계를 휘감았다!

배우 정호연을 향한 전 세계 언론들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이 나날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대세로 발돋움한 정호연에 대한 외신 매체들의 반응 역시 호평 세례를 잇따르고 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가 '오징어 게임'에 대해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를만큼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은 '최대 아웃풋'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누구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작품 공개 이전 40만대이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단숨에 15배 이상 급증해 660만(29일 오전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과거 정호연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제목에 '오징어 게임'을 표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붙잡아 역주행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구독자수 1040만 명에 달하는 미국 보그 유튜브 채널에서는 4년 전 공개한 영상의 제목에 '오징어 게임'을 추가해 정호연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에 구독자들 역시 “다시 초대해 달라”며 미국 보그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는 상황.

정호연에 대한 관심과 호평은 전 세계 언론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마리끌레르 매거진은 “정호연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연기는 그녀를 이 쇼의 스타로 만들었고, 그녀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이외에도 “완벽하게 '새벽'을 묘사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allkpop/미국), “가장 놀랍고 매력적인 연기”(COSMOPOLITAN/필리핀), “매 장면마다 매혹적이었다”(COSMOPOLITAN/필리핀), “샤넬, 루이비통의 뮤즈인 정호연의 이력서에 연기가 더해진다(L'OFFICLAL/말레이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앞다투어 정호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정호연은 국내외 언론들의 감탄과 호평을 자아내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알리는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정호연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과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펼치며 전례 없던 반향을 불러 일으킨 정호연. 단 하나의 작품만으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하게 만드는”(CNN/인도네시아) 배우 정호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게 될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유튜브 'Vogue', 유튜브 'tvn D ENT' 캡처, 마리끌레르 US 웹페이지]

2021.09.27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정호연, '신비로움+카리스마'로 독보적 아우라 발산하는 화보 공개

배우 정호연이 신비로운 분위기와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몽환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정호연의 화보는 배우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화보로, 신비롭고 매혹적인 정호연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호연은 말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저 고요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정호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는 이번 화보는 어찌 보면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화보인 만큼 오롯이 배우 정호연의 얼굴에 포커싱되어 있다. 첫 연기 데뷔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정호연은 채도를 뺀 블루 컬러의 차가운 톤에서도 별다른 장치 없이 눈빛만으로도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충분히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정호연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소감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지금 할 수 있는 연기를 하자”며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는 정호연은 “연기를 시작하며 조금씩 세상의 공기가 바뀌는 듯한 기분이 든다”라고 처음 연기를 시작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와 새벽이가 서로 닮았다”고 '오징어 게임'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고 밝힌 정호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정호연의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와 더블유 웹사이트(www.w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2021.09.24

'오징어 게임' 정호연 효과, 인스타그램 230만 팔로워 돌파→유튜브 역주행까지 화제 만발! '호연앓이'ing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지난 유튜브 영상까지 역주행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호연이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5일 만에 5배 이상 급증하며 작품 공개 일주일 만에 230만 팔로워를 돌파한 것은 물론, 유튜브 영상까지 역주행을 시작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정호연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채널에서 일상부터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여지 없이 담아냈다. 정호연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호불호연' 영상 시리즈 5편은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조회수가 약 650% 상승하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기존 조회수에서 최대 6배나 급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재조명 받고 있는 영상 속 정호연은 남다른 패션센스와 분위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꾸밈 없는 일상을 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속 새벽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열광한 팬들은 지난 영상을 찾아와 “오징어 게임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다”, “이런 매력이 있었다니”, “오징어 게임 보고 얻은 건 정호연” 등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공개된 제주도 편에는 “새벽이가 마침내 제주도에 가다니”, “이렇게라도 웃는 모습을 보게 되니 좋다” 등 여전히 '새벽앓이'를 하고 있는 팬들의 댓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총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례 없던 성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新대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정호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새벽을 완벽히 그려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정호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호연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역주행하며 화제를 얻고 있는 '호불호연' 시리즈는 유튜브 채널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https://youtube.com/playlist?list=PL_vYCIKxM3DAvte3Oc-srULMgdlPmnWFf)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화면 캡처]

2021.09.22

'오징어 게임' 한국 최초 美 넷플릭스 1위...최초 기록 달성과 함께 해외 반응 터진 新 글로벌 대세 '정호연'

배우 정호연이 한국 드라마상 최초의 기록을 세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호연이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홍콩, 대만,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싱가포르 등 총 14개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9개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넷플릭스 전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한국 드라마 최초의 성적으로, '오징어 게임'이 전례 없던 성과를 세우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인 관심을 얻으며 극 중 새벽 역으로 존재감을 펼친 정호연에 대한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가족을 위해 큰 돈을 필요로 하는 새터민 새벽으로 분해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 정호연은 이미 모델로서도 독보적인 커리어를 남기며 전 세계의 이목을 한 차례 끌었던 바 있다.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해외 4대 주요 컬렉션을 장악한 것은 물론, 루이비통 쇼에서 한 도시의 한 브랜드 쇼에만 독점으로 오르는 '월드 익스클루시브' 모델로 발탁, 이후 샤넬∙펜디∙구찌∙마크 제이콥스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으며 활약한 정호연은 톱 모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글로벌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았던 정호연이 배우로서도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정호연만의 분위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은 런웨이가 아닌 작품 속에서도 통했다. 정호연은 생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새벽 캐릭터로 완벽히 동화되어 신선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확실하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미 '오징어 게임' 시청자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오징어 게임'의 최대 아웃풋이라는 평을 전하고 있는 상황. 공개 5일 만에 독보적인 기록으로 한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쓴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호연에 대한 반응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9.20

'오징어 게임' 정호연의 발견, 강렬한 눈빛으로 발휘한 존재감...대형 신인 탄생 예감!

배우 정호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강렬한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호연이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연출, 극본 황동혁)을 통해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예고편을 통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에서 새터민 새벽 역을 맡았다. 새벽은 가족을 위해 큰 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의 새터민으로, 소매치기 생활을 하며 거칠게 살아온 인물. 수더분하게 뻗친 머리와 타인을 경계하는 듯한 눈빛은 새벽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가늠케 하며, 긴장감 넘치는 게임 속에서도 무미건조하고 담담한 목소리는 새벽이 지닌 고독함을 대변하는 듯했다. 정호연은 팽팽한 심리전부터 거친 육탄전을 가리지 않고 열연하며 이정재, 박해수 등의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에 합류하게 된 과정도 관심을 모았다. 앞서 황동혁 감독은 수 많은 오디션 참가자 중 정호연을 보자마자 “이 친구가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았다”고 예감했다. "제가 찾던 인물이 영상 속에 있었다"며 “눈빛, 외모, 목소리까지 내가 찾던 새벽 그 자체였다”라고 캐릭터와의 뛰어난 싱크로율을 언급, 정호연이 연기할 새벽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이를 증명하듯, '오징어 게임'이 공개된 이후 정호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첫 연기인 것 같지 않다”, “정호연이 나오면 집중하게 된다”, “눈빛이 완전히 새벽 그 자체다” 등 그간의 모델 행보를 잊게 할 만큼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물론, 극의 전개에 따라 드러나는 감정선을 통해 벌써부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정호연의 새 얼굴은 “찾아보고 싶을 만큼 존재감을 뿜어낸다”,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나”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중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긴 것. 배우 정호연이 가진 신선함과 새벽의 강인함이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가 마침내 발휘된 것이다.

과감하고 파격적인 작품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연기 신고식을 마친 정호연을 향한 관심과 호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새벽을 완벽히 그려내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정호연이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호연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1.07.10

정호연, 패션∙광고계 섭렵한 글로벌 모델에서 배우로...‘오징어 게임’으로 연기 활동 본격 시동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연기 데뷔를 앞둔 배우 정호연의 다채롭고 글로벌한 행보가 이목을 끈다. 

정호연은 지난 2013년 온스타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해외 4대 주요 컬렉션을 장악, 샤넬(Chanel)∙루이비통(Louis Vuitton)∙ 펜디(Fendi)∙구찌(Gucci) 등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선택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한 샤넬의 디자이너이자 아트 컬렉터 칼 라거펠트가 선정한 샤넬 F/W 2018 컬렉션을 대표하며 패션계에서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진 정호연은 2019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 모델 부문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 글로벌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처럼 세계를 무대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정호연은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 데이즈’, 온스타일 ‘하우 투 핏: 글램vs슬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人’을 통해 솔직담백하고 털털한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그 코리아, 하퍼스 바자 코리아 등의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패션, 뷰티 분야에 이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영역에서 존재감을 넓혀온 정호연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으로 발탁, 배우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정호연은 극 중 가족을 위해 큰돈을 필요로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새터민 ‘새벽’으로 분한다. 특유의 신비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을 통해 어떤 활약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에 대한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Photo By Hyea W.Kang, 유튜브 ‘CHANEL’ 캡처, 유튜브 ‘돌고래유괴단’ 캡처, 보그 런웨이 제공]

2021.06.02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人’ 론칭...유쾌발랄한 티저 공개 ‘관심+기대UP’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람엔터는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 ‘로그人’의 론칭을 알리는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공명, 권율, 김성규, 박규영, 변요한, 이하늬, 엄정화,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한예리를 비롯한 사람엔터 소속 배우들이 유쾌하고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그人’은 사람엔터 소속 배우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기록한다는 의미로, 배우들의 일상 속 ‘찐’ 모습이 묻어나는 솔직하고 발칙한 유튜브 채널로 꾸며질 예정. ‘로그人’을 통해 사람엔터 배우들의 취향이나 취미, 라이프 스타일 등 이제껏 보지 못했던 모습을 공개하며 브이로그와 다양한 기획성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새롭게 론칭된 ‘로그人’ 채널의 첫 주자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로서 첫 발돋움을 하게 된 정호연이 나섰다. 세계적인 톱모델로 국내외 패션∙광고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호연은 제주도에 열린 샤넬 팝업 스토어에 방문,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금세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로그人’ 채널에서는 편안함과 털털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정호연을 필두로 사람엔터 배우진의 다양한 모습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배우들의 촬영장에서의 모습뿐만이 아닌, 일상까지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사람엔터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로그人’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공명, 권율, 김성규,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영국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와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제작한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로그인’ 캡처]

2021.02.19

조진웅•한예리•권율•변요한•이제훈•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 글로벌 오디션 개최...오늘(19일) 틱톡 통해 접수 시작!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의 ‘글로벌 인터랙티브 액터스 오디션(Global Interactive Actors Audition)’ 지원 접수가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사람엔터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이 함께하는 이번 오디션은 세계로 뻗어 나갈 인터랙티브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메인 슬로건 ‘렛츠 립 위드 사람(Let’s leap with SARAM)’은 “상호 간의 만남을 통해 함께 뛰어오르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사람엔터의 첫 글로벌 오디션이기도 한 이번 프로젝트는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16세에서 24세 사이 한국에서 연기 활동이 가능한 배우 지망생이라면 국적, 학력 관계없이 남녀 누구나 틱톡으로 지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사람엔터 소속 배우 최수영, 공명, 박규영이 직접 응원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람엔터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에서 세 사람은 사람엔터의 첫 번째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축하함과 동시에, 각자 “야, 너도 할 수 있어”, “저도 한번 지원해볼까요?”, “지원해 주실 거죠?”라는 등의 재치 있는 인사말을 전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 찾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오디션 지원자는 19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는 1차 접수 기간 중 사람엔터 공식 틱톡 계정(@saram_ent)을 팔로우하고, 매력 어필 영상과 사람엔터 배우들의 작품 속 씬을 재해석한 연기 영상을 각각 60초 이내로 촬영, 해당 콘텐츠들을 필수 해시태그 #렛츠립사람 #letsleapsaram과 함께 개인 틱톡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 점수 70%에 대중들이 누른 영상 좋아요 수 30%를 합산해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오디션에 관한 상세 내용은 틱톡 #렛츠립사람 또는 #letsleapsaram 챌린지 페이지(https://vt.tiktok.com/ZSJeN1gD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람엔터는 공명, 권율, 김성규,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30여 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기획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자선 단체 화보•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환경 캠페인 ‘LET’S SAVE EARTH’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영국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와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제작한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틱톡]

2021.02.15

"세계로 뻗어 나갈 차세대 글로벌 스타 찾는다"...사람엔터 '글로벌 인터랙티브 액터스 오디션' 개최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차세대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사람엔터는 오는 19일부터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함께 '글로벌 인터랙티브 액터스 오디션(Global Interactive Actors Audi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로 뻗어 나갈 인터랙티브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것이 주목적인 이번 오디션의 메인 슬로건은 '렛츠 립 위드 사람(Let's leap with SARAM)'으로 "상호 간의 만남을 통해 함께 뛰어오르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사람엔터의 첫 글로벌 오디션인 이번 프로젝트는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16세에서 24세 사이 한국에서 연기 활동이 가능한 배우 지망생이라면 국적, 학력 관계없이 남녀 누구나 틱톡으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사람엔터 공식 틱톡 계정(@saram_ent)을 팔로우하고, 매력 어필 영상과 사람엔터 배우들의 작품 속 씬을 재해석한 연기 영상을 각각 60초 이내로 촬영, 해당 콘텐츠들을 필수 해시태그 #렛츠립사람 #letsleapsaram과 함께 개인 틱톡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되는 1차 비대면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들에게는 대면 혹은 비대면 2차 오디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은 사람엔터 공식 홈페이지(www.esar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전 세계가 한국의 콘텐츠를 주목하고, 국내 시장 데뷔가 글로벌 무대 진출로도 확장되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끼와 열린 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복병을 만나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마저 점점 잃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이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엔터는 공명, 권율, 김성규,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규영, 박예진,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제훈, 이하늬,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30여 명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기획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자선 단체 화보•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환경 캠페인 'LET'S SAVE EARTH'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영국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와 협업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 스타트렉 시리즈 작가 조 메노스키(Joe Menosky)와 함께한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프로젝트 등 의미 있는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제작한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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