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일, 한국 개봉을 이틀 앞둔 <미나리>가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언어나 그 어떠한 외국어보다 깊은
진심의 언어(Language of Heart)로 말하는 세상을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