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된 일문일답을 전했다.
지난 12일 ‘우리들의 블루스’가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던 엄정화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기 인생의 소망이었던 노희경 작가님 작품을 할 수 있어서, 그리고 좋은 배우,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촬영 내내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배우 심달기가 tvN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된 일문일답을 전했다.
심달기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행복하기만 한 촬영 현장은 처음이었다. 특히나 또래 배우들과 함께한 촬영이라 더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이 연기했던 어린 은희에 대해서는 “너무 매력적인 아이다. 대본 받자마자 욕심이 샘솟았다”며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OurBlues 방송 : 2022년 4월 9일~ (토,일) 오후 9:10 연출 : 김규태 극본 : 노희경 출연진: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엄정화 外 역할: 엄정화 - 제주 푸릉마을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 줄거리: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